[연예팀] ‘오방떡 소녀’ 故 조수진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2AM창민이 애도를 표했다.
3월7일 창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 전 그 책을 다시 꺼내 봤었는데...지금도 내 책상 위에 있는데... 사랑해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고마워요. 편히 쉬세요”라는 글로 애도의 글을 남겼다.
한편 서울대 출신으로 대기업에 입사해 생활해오던 고 조수진 씨는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임파선암 3기를 선고받고 힘든 투병생활에도 자신의 치료과정을 만화로 담아 인터넷에 소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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