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채민서와 가수 전진의 끊이지 않는 열애설, 결별설이 연일 논란이 되며 양 측간의 입장표명으로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4월7일 오전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여자친구가 아니라 가끔 보는 친구 사이였는데 왜 갑자기 결별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채민서 또한 억울한 입장을 표명, “결별 인정 인터뷰로 내가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그런 인터뷰할 이유조차 없는데 왜 그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 여배우로서 여자로서 너무 속상하고 화가난다”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전진과 채민서 간의 또렷하지 않은 관계에 네티즌들은 "아닌 뗀 굴뚝에 연기 날까" "손바닥도 부딪쳐야 소리나는 법" "누구의 말이 맞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결별을 숨기고 싶은 건가?" 등 의견이 분분하며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다.
한편 전진은 2009년부터 공익근무 중이며 11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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