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은표 아들이 지웅이가 영재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25일 밤 12시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교육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 시즌2'에서는 지난 2화 아이큐 테스트에서 아이큐 165, 상위 1% 두뇌로 나타나 전문가들로부터 영재 테스트를 받아볼 것을 권유 받은 지웅이의 영재 테스트가 펼쳐진다.
영재 테스트 전문가는 "지웅이는 영재를 판단하는 언어성과 동작성 두 가지 부분에서 모두 뛰어난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이렇게 둘 다 높게 나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예의주시하며 올바르게 코치를 해줄 것을 권유한다"고 전했다.
정은표 부부는 기뻐하면서도 "앞으로가 더 어려울 것 같다"며 "지웅이의 잠재능력이 줄어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웅이 엄마는 "아이가 영재 판정을 받은 것도 기쁘지만 '영재의 비법'을 통해 지웅이와 관계가 좋아진 게 더 기쁘다"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사진제공: 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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