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박찬환(53)은 "연애는 에너지다"라며 현재까지도 싱글인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박찬환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꾼다. 첫 만남에서 '번쩍'하는 그런 것이 있어야 될 것 같다"며 순수한 감수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또 주위에서 혼자 사는데 외롭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다며 "가든 안 가든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나? 혼자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고 결혼을 미룬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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