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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김세린 102kg 하체비만→소녀시대 다리 ‘성형효과’ 어땠길래?

2011-11-20 20:40:22

[박문선 기자] ‘빅토리’ 김세린이 3개월의 혹독한 다이어트를 이겨내고 소녀시대에 가까운 다리라인을 완성했다.

11월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김세린은 몸매 성형 프로젝트로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세린은 ‘빅토리’ 코치 숀리가 가르쳐준 대로 날마다 운동에 매진했다.

힘겨웠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김세린이 ‘빅토리’ 무대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하자 시청자들이 경악했다. 그는 “미니스커트를 처음 입었다. 해내서 기쁘다”며 “3개월 전으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지만 내가 생각해도 안타깝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김세린씨 ‘빅토리’ 과거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단지 살만 뺐는데도 턱선이 살아났다. 지금 각선미가 가장 예쁘다”라며 김세린을 추켜세웠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빅토리에서 김세린이 짱이다. 다이어트 성공하니까 성형효과까지난다. 정말 예쁘고 대단하다”, “하체비만 딛고, 소녀시대 다리 해냈네요! 빅토리 김세린 보면서 눈물났어. 장하다 김세린”이라며 극찬했다. (사진출처: SBS ‘빅토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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