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이킥! 무한도전의 역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확마’를 유행시킨 안내상의 모습에는 ‘버럭’ 박명수가 합성되어 있었으며 중년임에도 고등학생 부럽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 윤유선에는 형광등 101개를 켠 듯한(?) 미모로 주목받은 정준하가 합성됐다.
댄디한 모습의 윤계상은 유재석이, 만능주의자 김지원에는 웃기는거 빼고 다 잘하는 정형돈의 얼굴이 들어갔다. 꽃미남 이종석은 무한도전 공식 미남 노홍철이 맡았다. 이밖에 깨알같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강승윤에 하하, 정말 가끔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큰 존재감을 보이는 윤건에는 길의 얼굴이 합성돼 큰 웃음을 전했다.
‘무한도전의 역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든 이의 센스와 노고가 돋보인다” “캐릭터 배정이 잘 된거 같다” “유재석 은근히 잘 어울리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차두리, 스콧 브라운과 닮아 누명…태클은 브라운이 경고는 차두리가
▶ 광민, 패션왕 실사판 등극 ‘우기명 싱크로율 100%’
▶ 정다혜 남편과의 결혼 결심 이유는? "괴한 때문에"
▶ 이효리 비난 글 논란 “그러는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