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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파산위기 "마지막 한장 내가 사야돼!" 불안증세 보여

2012-01-27 09:48:29
[안경숙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옷 때문에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1월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 에 출연한 서인영은 옷 때문에 파산위기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돈을 벌면 주로 옷을 사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서인영은 "예전엔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부모님이 수입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옷 욕심이 많다. 샵 매니저들이 옷이 한 장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하면 어울리지 않더라도 내가 가져야겠다는 마음에 불안증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패션짝꿍 특집으로 정윤기-변정수, 우종환-김효진, 김성일-서인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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