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방송된 일본 NHK BS1 ‘핫 아시아’에 출연한 아이유의 엉뚱발랄한 입담이 화제다.
특히 MC의 “전의 인터뷰에서 여자는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최근 아이유가 빠져있는 음식을 입수해왔다”며 짬뽕 사진을 보여줬고 이를 설명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자 아이유는 “빨간 음식입니다”라고 설명했고 MC의 “맵느냐”는 질문에 “아마도(맵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유는 MC에게 “혹시 짜장면을 아느냐”고 물으며 “자장면의 친구다”라고 설명해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찌장면 친구래 완전 귀여워” “안되는 일본어로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서 너무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3월21일 일본에서 ‘Good day’로 데뷔한다.
▶ 구하라-용준형 커플팔찌 포착, 결별설 쏙~
▶ 윤승아 야식 삼매경 '떡볶이 품은 설, 순대 품은 연우'
▶ 유희열 '국민변태' 등극, 야동 제목 줄줄이 꿰고 있어…
▶ 김연우, 6단 고음 이어 6분 완창까지…퀸 '보헤미안 랩소디' 열창
▶ 아이유 포스터 인증샷, "日 데뷔 응원 보내주세요" 미모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