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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6단 고음 이어 6분 완창까지…퀸 '보헤미안 랩소디' 열창

2012-01-28 10:42:50

[윤혜영 인턴기자] 가수 김연우가 아이유의 '좋은 날' 6단 고음에 이어 이번엔 6분 완창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더 만지다'에 출연한 김연우는 프레디 머큐리가 이끌었던 영국 출신 전설의 록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한달 간 진행했던 '더 만지다'를 떠나는 김연우는 "마지막 무대인만큼 40여명의 합창단을 대동해 '보헤미안 랩소디'를 완창하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지휘와 기타, 진행자 유희열의 피아노 그리고 서울대학교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민 김연우는 오페라와 록이 접목된 6분이 넘는 퀸의 대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무리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김연우 특유의 창법으로 열창한 무대를 본 관객들과 유희열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사진출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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