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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불화설 해명 “예원과 친해서 일부러 장난치고 노는 것”

2012-09-19 15:52:33

[연예팀] 씨스타 멤버 보라가 쥬얼리 멤버 예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9월1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진행자 한석준은 도전자로 출연한 예원과 보라에게 “‘청춘불패2’에서 보면 두 사람이 별로 안 친해 보인다”고 두 사람의 사이를 지적했다.

이에 예원은 “방송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사석에서 충분히 친해서 그런 것이다”라며 보라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보라 또한 “내가 예원이를 불행의 아이콘이라 부른다. 예원이랑 친하기 때문에 일부러 장난치고 노는 것이다”라며 예원의 말에 힘을 실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불화설 해명, 방송 설정상 그런 거 아닌가”, “보라 불화설 해명, 예원과 친해 보이던데”, “보라 불화설 해명, 너무 친해서 장난이 심해서 그런가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KBS 2TV ‘1대100’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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