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융드옥정 별 조언, “하하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길”

2012-09-18 22:29:34

[연예팀]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옥정여사(김옥정)가 예비 며느리 별에게 재치만점 조언을 전했다.

18일 첫방송 되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서 옥정여사는 ‘죽녀죽남’을 통해 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들 하하와 한판 요리 대결을 펼친다.

옥정여사는 방송을 통해 “별아, 미래의 시어머니 융드옥정이란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너희 둘이 노력해도 이 융드는 못 당한단다. 알겠지?”라며 특유의 호쾌한 웃음과 함께 자신의 방송 능력(?)을 넌지시 자랑했다.

또한 옥정여사는 “너의 예비신랑과 함께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며 “항상 건강 유의하고 힘내거라.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의 말도 잊지 않았다.

예비 며느리 별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전 세계가 놀라도록 요리를 해보이겠다”는 거창한 포부를 밝히는 옥정여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죽녀죽남’ 첫회는 오늘(18일) 밤 11시,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융드옥정 별 조언, 행복하게 지내세요”, “융드옥정 별 조언, 재미있는 결혼 생활이 될 듯”, “융드옥정 별 조언, 하하가 더 많이 노력해야할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QTV)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환희·준희 남매 합격, 패밀리 합창단원되다
▶ 김지영 의상 논란 ,노출 심한 의상선정 ‘왜?’
▶ 손연재 말춤, ‘무한도전’ 서 강남스타일~ ‘너무 기대돼!’
▶ 신보라 브라우니 경고 “잘 나갈 때 잘해라 한 방에 훅 간다”
▶ 김하늘 실연 고백 “1년 동안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