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인턴기자] 배우 변우민 20세 연하 아내가 화제다.
9월19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변우민은 방송 최초로 20세 연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 김효진씨는 자신의 임신 소식에 대해 “처음엔 실감이 안 났다. 그러다가 얼마 전부터 태동을 느끼는데 아기 용품을 볼 때 실감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우민은 “아기를 갖기 위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을 때는 아기가 안 생겼는데 '우리 아기 없이도 열심히 살자'라고 마음을 먹으니 바로 아기가 생기더라”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좋은 아침’에 첫 출연한 변우민의 20세 연하 아내 김효진은 임신 5개월 차에도 불구 건강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려한 외모와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변우민 20세 연하 아내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다”, “변우민 20세 연하 아내 예쁜 아이 순산하시길 바란다”, “알콩달콩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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