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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라이벌 고백? “이제는 리한나·테일러 스위프트 음원 신경 쓰여”

2012-10-07 14:15:54

[연예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월드스타 싸이가 난생처음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현장을 ‘섹션 TV 연예통신’이 찾았다.

이 날 싸이는 “가장 보편타당한 몸매는 저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저를 모델로 채용한 건 정말 현실적인 채용”이라는 말로 의류 브랜드 모델로서의 위풍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2주 연속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차트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본인 스스로도 어안이 벙벙하다고 밝힌 싸이는 “예전엔 지드래곤 음원이 나오면 피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리한나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원을 신경 쓰게 됐네요”라고 웃으며 말을 해 월드스타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지난 4일 빌보드 차트 순위와 관계없이 공약을 실천한 싸이의 열정적인 공연과 가수에서 모델로 변신한 싸이의 색다른 모습까지, 오늘 7일 3시4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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