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하하 반격 “실물이 그다지 뭐..”

[연예팀] 배우 신세경이 하하의 외모 디스에 반격을 가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2월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신세경의 광고촬영 현장을 찾아가 유쾌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리포터는 신세경에게 “최근 하하가 신세경의 실물이 별로라고 말했다”라고 하하를 언급, 이에 신세경은 “나도 들었다.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신세경은 “하하의 실물은 어떠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방송이랑 비슷하다. (실물도) 그다지 뭐..”라고 하하의 외모 디스를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리포터가 “하하와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냐”고 질문하자 신세경은 “아니다. 농담이다”라고 급수습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하하 반격, 정말 사이 안 좋은 거 아닌가”, “신세경 하하 반격, 장난도 귀엽게하네”, “신세경 하하 반격, 누가 누구에게 외모 디스를”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현빈 씨스타 감사 “해병대 정기연주회 참석, 힘 실어줬다”
▶ 로이킴 가로수길 포착, 폭설에도 빛나는 훈훈한 외모~
▶ 이파니 23년 만에 친모와 재회 “한 번도 원망해본 적 없어”
▶ 신혜성 ‘뮤직뱅크’ 솔로 컴백 “믿고 듣는다”
▶ 정인영 아나운서, 노출 사고 피하기 위한 행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