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여대생 ‘소녀시대’로 완벽 빙의, 각선미 퍼포먼스 ‘눈길’

2011-01-17 16:05:34

[연예팀] 여대생 싱글녀들이 소녀시대 ‘훗’을 완벽 소화해내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1월17일 방송될 tvN의 연애 버라이어티 ‘러브스위치’에서 30명의 여대생이 출연해 커플 매치에 나선다.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정혜림을 중심으로 총 6명의 여대생이 헤어스타일과 의상은 물론 환상적인 군무를 선보이며 ‘소녀시대’ 싱크로율 100%에 도전한다.

특히 ‘훗’의 하이라이트인 ‘화살춤’을 선보이자, MC 이경규와 신동엽은 물론, 남자 방청객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오빠 부대’ 못지 않는 함성이 터져 나와 눈길을 끈다고. MC 신동엽은 “소녀시대를 능가하는 여대생 퀸카들”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연세대학교 얼짱 아이스하키 선수인 염정연(21) 씨와 꽃남 발레리노 이유청(26) 씨가 등장해 각각 커플매치에 나설 예정이다. 염정연 씨는 외모로만 판단하는 1단계에서 싱글녀 30명 전원의 호감을 얻으며 여대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고.

이어 발레리노 이유청 씨 역시 테리우스 느낌의 장발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매력을 어필했으며, 특히 싱글녀와 함께 직접 발레 퍼포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대생 소녀시대는 1월17일 밤 12시 tvN의 연애 버라이어티 ‘러브스위치’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시크릿가든' 속 길라임, 김은숙 작가 그려낸 것? "30만원 월세방 실제 이야기"
▶'런닝맨' 유재석 '뽕6' 주역으로 낙점? 이준익 감독이 인정했다!
▶'시크릿가든' 결말, 헤피엔딩 성료! 다음은 22일 '시가' 스페셜에 '주목'
▶'대세녀' 아이유, 함께하는 男까지 대세! 삼각관계 퍼포먼스 '주목'!
▶신현준, 띠동갑도 넘는 이태임에 '띠용' 핑크빛 열애설 꽃피나?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