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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할머니 귀신-한의원 아주머니 등장에 시청자 "무슨 복선이야?"

2011-06-13 08:02:00

[연예팀] '신기생뎐'에서 난대없이 할머니 귀신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TV '신기생뎐'에서는 아수라(임혁) 집에 할머니 귀신이 등장해 수라의 몸에 빙의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할머니 귀신은 거실에서 TV를 보던 수라의 부인 차라리(김혜정)를 지나쳐 단사란(임수향)과 아다모(성훈)의 신혼방으로 올라갔다. 방으로 들어온 할머니 귀신은 두 사람을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지만 아무도 할머니 귀신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어 할머니 귀신은 수라와 라리의 방에서 또다시 등장, 잠에서 깬 수라가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할머니 귀신은 수라의 몸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 귀신에 대한 존재 때문에 혼란을 겪으며 궁금해 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모와 함께 한의원을 찾은 사란에게 한 아주머니가 귓속말 한 것 또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은 상태.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 귀신의 존재와 귓속말을 해준 아주머니에 대해 열띤 해석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출처: SBS TV '신기생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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