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뿌리깊은나무-제작발표회' 신세경, 다이어트했나? "날마다 업그레이드되는 외모"

2011-09-30 18:23:08

[문하늘 기자] 배우 신세경이 점점 더 물이 오르는 외모와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9월29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뿌리 깊은 나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 중 한 명인 신세경이 매끈한 에스라인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신세경은 홀터넥 타입의 화이트 드레스와 회색빛 킬힐을 매치해 매끈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오프숄더로 드러난 신세경의 가녀린 어깨와 브이라인이 살아난 달걀형의 얼굴도 주목받았다.

이는 신세경을 스타덤에 올려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제작발표회 당시 신세경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밖에 없는 것. 2009년 당시 신세경은 지금보다 훨씬 더 둥그스름한 얼굴형과 살집 있는 몸매로 귀여운 인상을 준다.

'하이킥' 이후 이현승 감독이 연출한 '푸른 소금'에 송강호와 함께 출연하며 충무로에 존재감을 입증한 신세경은 이제 한석규, 장혁과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다. 나날이 쌓이는 커리어만큼 예뻐지는 외모와 날씬해지는 몸매 그리고 입증된 연기력으로 신세경은 20대 초반 여배우의 얼굴로 자리매김하며 그의 행보에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신세경, 한석규, 장혁 주연의 SBS 수목극 '뿌리 깊은 나무'는 10월5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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