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가수 션이 하음-하랑-하율 우산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9월29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캐릭터 우산과 하음이가 만든 우산. 하음 하랑이 유치원가고 하율이가 배웅하는 모습. 비가 오지만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 귀여워라~하음, 하랑, 하율 우산쓰고 나란히 어디가니? 어느새 많이 컸네”, “아기자기하네요~ 하음, 하랑, 하율! 우산 나도 씌워줄래?”, “어머나! 행복해보여요~운동화도 깔맞춤하시더니 우산도 깔맞춤 하셔야죠? 예뻐보여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션은 8월17일에도 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족 신발. 나, 혜영이, 하음이, 하랑이, 하율이, 하엘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섯 개의 흰색 운동화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2004년 결혼 후 2011년 7월16일에 넷째 딸 하엘이를 출산해 네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출처: 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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