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기자] 가수 아이유 민망 손동작이 화제다.
5월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아이유가 출연해 깜찍한 입담을 자랑했다.
그러자 아이유는 “나도 배우들 사이에 앉기가 두려웠다. 얼굴도 이만하고”라며 자신의 주먹을 다른 한 손으로 쥔 채 배우들의 얼굴 크기를 표현했다.
이에 신동엽은 “어어어 그 손동작은 안 된다. 이렇게 해야한다”며 손동작을 수정해줬고 아이유는 박장대소하며 민망 손동작을 그대로 수정,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민망 손동작이 뭔가했더니” “역시 신동엽. 완전 웃겨” “아이유도 민망 손동작에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스피카 김보아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았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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