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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소외감 고백, 데뷔 초 개인 스케줄로 소외감 느껴 '눈물'

2012-06-06 01:17:45

[김혜진 기자] 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소외감을 고백했다.

6월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한선화가 데뷔 초 멤버들에 느낀 소외감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한선화는 "밝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사람들에게 잘 다가가는 편인데 여우같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이런 고민을 멤버들에게는 더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데뷔 초 개인 스케줄로 인해 멤버들에게 소외당하고 있다고 오해해 혼자 외로움 속에 살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냥 밝은 줄로만 알았던 한선화도 저런 어려움이" "한선화가 소외감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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