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화성인 '화장떡칠녀'가 10년 만에 묵은 때를 벗겨냈다.
8월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그 후'에는 3년 동안 화장을 지우지 않고 덧칠만 해온 일명 '화장떡칠녀'의 방송 이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때를 언제 밀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화장떡칠녀'는 "초등학교 때 이후로 밀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고, 이에 제작진은 '화장떡칠녀'를 목욕탕으로 이끌었다.
10년 만에 때를 민 '화장떡칠녀'는 "샤워할 때랑은 차원이 다르다. 너무 개운하다"고 즐거워했다. 이어 "이제는 '화장떡칠녀'가 아닌 너무 자주 씻어서 나오는 화성인으로 나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그 후'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한일 동메달 결정전, 한국 브라질 0:3 완패
▶ SM그룹, 양학선 아파트 선물… 32평형 신축에 시가 2억
▶ 티아라 무편집, ‘위기탈출 넘버원’ 시청자 항의세례
▶ 김현우 부상 투혼 금메달, 2-0 완승 쾌거 '태극기 놓고 큰절'
▶ 양학선 일본반응, 빈정대나 싶더니 “나무랄 데 없는 금메달”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