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하하 별 애칭 공개, 여보라 부르는 이유?

2012-08-16 08:11:56

[김혜진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가수 하하가 별을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8월15일 하하가 일산 MBC 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별을 부르는 애칭과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하하는 “애칭은 여보”라며 “결혼 전부터 적응시키기 위해 여보라고 불렀다. 이제는 고은이도(별) 여보라고 자연스럽게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자녀계획에는 “첫째 이름은 ‘하기를’로 국가대표 축구 선수로 키울 계획이며 이란성 쌍둥이는 ‘하소서’ ‘하모니’로 짓고 ‘하소서’는 검사로, ‘하모니’는 화가나 음악가로 키우고 싶다”며 구체적으로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하하 별 애칭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여보라고. 말이 씨가 된다더니” “하하 별 애칭 귀엽네” “하하 자녀 계획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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