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bnt가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맞이해 특별기획을 마련했다.
1년에 두 번 ‘패션의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서울패션위크(SFW)’. 일주일동안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셀럽으로 참여하는 연예인들의 사진이 가장 많이 등장한다.
이번 ‘bnt X Esteem-All of 패션쇼’ 기획에서 연출팀, 디자이너, 모델 등 세 가지 관점에서 패션쇼가 완성되는 과정을 밀착취재했다. 연출팀은 에스팀 웍스(ESteem Works), 디자이너는 ‘D-ANTIDOTE’의 박환성, 모델은 송해나.
기획: 김강유
진행: 김강유, 김치윤
사진: 김치윤, 백수연(패션쇼 런웨이)
정리: 김치윤
[bnt X ESteem] ‘All of 패션쇼’ 연출편-esteem works(기사링크)
[bnt X ESteem] ‘All of 패션쇼’ 디자이너편-박환성 ‘D-ANTIDOTE’(기사링크)
[bnt X ESteem] ‘All of 패션쇼’ 모델편-송해나(기사링크)
송해나
신체 : 170cm
소속 :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경력 : 잡지 W, 얼루어, 싱글즈, 나일론 모델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스팀 이스튜디오 홀에서 진행된 사전리허설 참석을 위해 이동 중인 송해나.
강성도 스타일리스트에게 의상을 전달 받을 때까지만해도 해맑던 송해나의 얼굴은
본격적인 의상피팅과 리허설이 시작되자 한순간 진지한 카리스마로 가득찼죠.
의상맵에 쓰일 사진촬영까지 마치고서야 사전리허설 일정이 끝났습니다.
서울패션위크 둘째 날인 21일, 디앤티도트 패션쇼를 위해 쇼장으로 이동 중인 송해나.
이번 쇼의 메이크업은, 마치 서리가 내린 듯한 아이 메이크업과 강렬한 느낌을 더해줄 써클렌즈로 완성됐습니다.
쇼 시작 전 리허설 앞두고 활짝.
앞순서 모델들이 리허설하는 모습을 진지하게 모니터링 중인 송해나.
피날레 리허설까지 마치고
쇼 시작 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송해나.
송해나의 디앤티도트 패션쇼도 그렇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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