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청룡의 여신 한채영 “글래머러스한 몸매 드러낸 드레스 어디꺼?”

2011-11-28 21:31:08

[박영준 기자]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한채영이 입은 드레스가 화제다.

11월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진행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수많은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한채영은 쇄골라인이 깊숙이 파인 아이보리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배우 한채영이 선택한 드레스는 암살라코리아가 전개하는 브랜드 크리스토스(Christos)의 빅토리아(Victoria)다. 이는 최고의 드레스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토스의 빅토리아는 샹들레 비딩과 입체감이 있는 오간자 소재의 꽃 장식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몸에 피트되는 시스루 드레스로 한채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 층 부각시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섹시함은 물론 우아함까지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 제공: 암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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