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미국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가 발표한 2012년 3-4월호에서 신형 그랜저(현지명 아제라)가 3년 후 잔존가치 평가 대형차급 1위를 달성했다고 3월14일 밝혔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산정한 것이다.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중고차 가격 또한 상승하며 신차 수요로 연결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형차는 물론 대형차급으로 확대되고 있는 높은 잔존가치는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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