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더 뮤지컬' 옥주현, 최다니엘 유혹 "유부녀가 이래도 돼?"

2011-09-11 17:17:17

[문하늘 기자] '더 뮤지컬' 옥주현이 최다니엘을 유혹하는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9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배강희(옥주현)가 옛 연인이었던 홍재이(최다니엘)에게 키스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재이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의과생 고은비(구혜선)를 위해 비공개 오디션을 주선해주었다. 이를 위해 고은비와 만날 약속을 했지만 약속 장소엔 배강희가 있었다.

배강희는 홍재이의 옛 애인으로 이미 결혼까지 했지만 홍재이에 대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 이에 홍재이가 고은비를 위해 직접 나섰다는 얘길 듣고 신경이 쓰인 배강희는 홍재이를 찾아가 기습키스를 하며 유혹하기 시작했다.

또한 배강희는 홍재이에게 뮤지컬 곡 의뢰를 한 뒤 헤어지는 순간에도 볼에 키스하며 자신의 마음을 내보였다. 또한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고은비가 목격하면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더 뮤지컬'에서 홍재이는 집에 내려간 고은비를 데려오는 도중에 기습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출처: SBS '더 뮤지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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