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사다코의 휴일, 한 많은 귀신도 결국 여자!

2015-08-06 16:08:57
[라이프팀] 영화 ‘링’에 등장하는 한많은 귀신 사다코가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사다코3D’를 제작한 일본 영화사는 10월 출시 예정인 한정판 사진집에 일반 여성들과 다를 바 없이 휴일을 즐기는 사다코의 모습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사다코는 미용실에 들러 상한 머리카락을 잘라내는가 하면 거리를 자유롭게 거닐다 예쁜 물건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기도 한다. 잔디밭에 자리를 깔고 누운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사다코의 휴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까 하나도 안 무섭네”, “사다코도 여자였어”, “사다코의 휴일, 특별할 거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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