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2500만원짜리 장난감, 우리집보다 좋아보이는 건 기분 탓?

2015-08-27 17:27:00
[라이프팀] 2500만원짜리 장난감 집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실제를 방불케 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장난감 집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의 전 부인인 케이티 홈즈가 6살 난 딸 수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장난감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이 장난감 집의 판매 가격은 24000달러, 한화 약 2500만원으로 실제 전문 디자이너와 건축 기술자가 제작해 가치를 더했다.

비록 장난감 집이지만 다락방, 세탁실, 정원, 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실제 고급 주택처럼 전기 및 수도까지 설치되어 있다고.

한편 2500만원짜리 장난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리우드 배우들은 스케일이 다르네” “수리야. 정말 부럽다” “500만원짜리 장난감...다시 태어나도 만져볼 수 없겠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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