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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매니시한 감성이 돋보이는 JYJ 재중의 사적인 공간

2011-10-31 21:56:56

[전부경 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이 최근 새롭게 집단장을 마친 그룹 JYJ 멤버 재중의 사적인 공간을 공개했다. 화보에서는 무채색의 남성스러움이 돋보이면서도 곳곳에 톡톡 튀는 컬러를 포인트로 넣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뉴욕의 로프트 하우스', '각기 다른 테마로 이루어져 마치 여행지 같은 집' 등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꾸며진 재중의 집은 방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의 매니시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매력적인 공간으로 창조되었다.

함께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한 디자이너는 "재중은 디자이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대화가 잘 통하는 집주인"이라고 말하며 "그가 가진 인테리어에 대한 아이디어와 감각 또한 뛰어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인테리어가 남다른 재중의 집에서 발견한 핫 아이템, 어떤 제품일까?


삼색기 패턴, 휘슬러 솔라 시리즈
파스타를 요리하는 남자, JYJ 재중의 주방에서 휘슬러 솔라 시리즈가 사진에 잡혔다. 휘슬러의 스테디셀러인 솔라 시리즈로 독일의 삼색기 패턴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솔라 냄비는 스팀 홀 기능과 노보그릴 바닥이 가장 큰 특징인데, 휘슬러사가 개발한 특수공법인 노보그릴(Novogrill) 공법은 바닥을 엠보싱 처리해 음식이 잘 달라붙지 않고, 그릴에서 조리한 듯한 효과를 낸다. 뚜껑에 부착돼 있는 개폐식 스팀홀은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열림/닫힘 기능을 선택하여 음식물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하고 수증기가 나오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가오리 형태의 흔들의자, 스팅레이 (Stingray (Fredericia) by Thomas Pedersen)

스팅레이(Stingray)는 플라스틱과 크롬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전통적인 흔들의자다. 가오리의 형태에 영감을 받아 모던하고 다이나믹한 모습의 스팅레이 의자는 여러 자세로 앉아도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의자에 앉았을 때 안쪽면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고 스틸 프레임의 구조는 가로지르는 구조 없이 설계되어 공중에 떠있는 느낌을 더욱 강조해준다. (사진제공: 메종, 휘슬러, 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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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press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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