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소지섭, 클럽에서 포착 “클럽에서도 소간지네~”

2011-12-29 16:20:45

[이송이 기자 / 사진 bnt뉴스 DB]배우 소지섭이 압구정 클럽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27일 유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소지섭이 클럽에 나타나 사람들에게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12월15일 저녁 서울 신사동 머니 라운지에서 열린 스마트폰 론칭 파티 현장 사진으로, 소지섭은 이 회사의 광고모델로서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소지섭은 빨간 줄무늬 티셔츠에 검정 코트, 절개 스키니진과 워커를 매치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돋보이는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강한 카리스마를 풍겼다.

소지섭은 평소에도 부드럽고 강한 카리스마로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쌍꺼풀이 없으면서 옆으로 긴 눈이 매력적이다. 이런 눈의 경우 남성적인 면이 더욱 부각되어 카리스마 있어 보인다. 또한 높은 콧대를 갖고 있어 이목구비가 좀 더 뚜렷해 보이기도 한다.

BK 성형외과 이승환 원장은 “최근 앞트임이나 뒤트임 수술을 통해 소지섭처럼 길고 뚜렷한 눈매를 갖고 싶어 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다”라며 “이러한 수술의 경우 흉터를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눈 성형 전문의와 상담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소지섭은 정극 영화에서부터 예능까지 소화해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더불어 중국 신생 매니지먼트사인 ‘ATN 대국 풍진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아시아 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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