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소녀시대 수영, 완벽 각선미가 부른 ‘청바지 대란’

2012-05-24 12:15:36

[김희옥 기자] 5월18일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LA 공연을 위하여 출국하는 소녀시대 수영의 공항패션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이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의 수영은 사랑스러운 플라워 프린트의 누빔 베스트와 극세사 다리를 더욱 더 길어 보이게 하는 스키니 데님을 매치하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스키니 데님이 ‘수영 청바지’로 불리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락리바이벌 관계자는 “수영이 착용한 데님은 바디라인을 자연스럽게 부각 시켜 줄 수 있는 핏과 바지 앞부분의 헤짐처리, 크리스탈 장식의 백 포켓이 포인트로 여성들의 몸매를 날씬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소녀시대 수영이 착용한 이후 벌써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어 미국 본사와 추가생산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사이먼커티스는 5월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말 그대로 정말 죽을 것 같다, 수영은 여신 같았다”라는 글과 함께 수영,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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