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착시 의상 화제 ‘이것이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팀] 이민정 착시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 드라마 ‘빅’에서 길다란역으로 출연중인 이민정은 최근 방영분에서 속옷만 입은 듯한 착시의상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이는 스킨톤 치마와 흰색 셔츠, 니트를 레이어드 해 입은 것으로 화면에 상반신만 잡히면서 스킨톤 치마가 보이지 않고 레이어드 된 셔츠만 보여 빚어진 에피소드다.

많은 시청자들은 “정말 깜짝 놀랐다”, “절묘한 사진이다”, “이것이 진정한 하의실종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앞서 CF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당시에도 튜브탑 미니 드레스를 입었지만 아슬아슬한 수위로 비춰져 누드 차림이라는 오해를 사곤 했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빅’ , MBC ‘섹션TV 연예통신’, LG전자 CF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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