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신품’ 김하늘 “패션으로 청순 로맨틱계를 평정하다”

2012-07-18 14:08:34

[조현아 기자] 시청률 고공 행진으로 주말 밤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흥행메이커 김하늘이 연기 뿐만 아니라 센스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

날씬한 몸매와 청순미모를 소유하고 있는 김하늘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윤리 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매 회 웨어러블 하면서도 감각적인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7월14회 방송에서 학부모의 집을 찾아간 장면을 통해 단정해 보이는 네이비와 깔끔한 화이트 계열의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티처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카디건 안에 루즈한 핏의 내추럴한 상의를 매치한 후 고급스러운 레이스 모티브의 프린트 스커트를 포인트로 착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그의 여성미를 부각시키기에 충분한 스타일링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미니스커트임에도 불구하고 심플한 상의를 매치해 과하지 않고 세련된 티처룩으로 소화해댄 그의 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스타일링을 따라 하려는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 SBS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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