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근황포착, 젠틀한 명품 공항패션 “눈에 띄네!”

[김희옥 기자] 명품배우 김래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7월13일 김래원은 오사카에서 열리는 팬미팅 차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

공항에 나타난 그는 시종일관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팬들의 시선에 답하는 모습이었으며 김포공항에서 만난 팬들에게 젠틀하고 신사다운 태도를 보여줘 다시 한 번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그는 올 여름 트렌드인 화이트 데님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며 스타들의 공항패션 대열에 합류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래원은 무더운 날씨를 잊게 하는 쿨한 느낌의 댄디한 화이트 데님과 빈티지한 그레이 톤의 셔츠를 가볍게 롤업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명품공항패션을 완성하며 패션고수의 섬세한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한편 김래원은 올 가을쯤 영화 ‘슈퍼스타’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제공: 트루릴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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