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아줌마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박윤재가 SBS ‘맛있는 인생’으로 또 한번 인기몰이에 나섰다.
벌써 10년차 배우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가 주목받기 시작한건 MBC ‘불굴의 며느리’ 때 부터이다. 그 동안 쌓인 연기 내공을 한꺼번에 분출하듯 최근 브라운관에서 박윤재가 보여준는 다양한 모습들은 십대는 물론 이십대, 사십대 주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bnt뉴스와 함께한 화보 현장에서도 박윤재는 심플한 기본 아이템으로 트렌디하고 젠틀한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꾸민듯 안꾸민듯’ 내추럴하면서도 전혀 밋밋하지 않은 박윤재표 스타일링의 아이템을 살펴봤다.
▶ 댄디 스타일
1. KOON 워싱 포켓 셔츠
이태리 수입 KOON 브랜드 제품으로 높은 퀄리티와 완성도를 보여주는 남성 캐주얼 셔츠. 전체적으로 워싱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으며 빈티지한 염색 워싱 처리로 패셔너블한 어반룩을 만들어준다. 브랜드로고가 새겨진 버튼 매치로 디자인의 포인트를 살렸으며 착장이 간편하다. 가슴판의 워싱 포켓 매치로 장식성이 있으며 건틀릿 소매 디자인으로 클래식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시켜준다. 19만원대.
2. 시리즈 코인 포켓 캐주얼 스판 팬츠
이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골 조직감의 솔리드 스트레이트 팬츠 디자인에 코인 포켓을 매치해 캐주얼한 멋을 살려주는 남성 팬츠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신축성이 우수한 면 스판 소재로 편안한 착장감을 전해주며 배색 버튼 매치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다. 사이드 아웃 포켓과 인포켓은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다.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과의 믹스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매우 높다. 17만원대.
▶ 캐주얼 스타일
1. 쿤 빈티지 워싱 프린트 티셔츠
2. 시리즈 코튼 내추럴 스트레이트 팬츠
잔 조직감의 스트레이트 디자인으로 내추럴한 캐주얼룩을 연출해주는 팬츠 아이템. 부드러운 터치감은 면 100%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장감을 전해주며 배색 버튼 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다. 전체 배색 스티치 디테일로 세련된 외관을 살려주며 사이드 아웃 포켓과 백 포켓은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다. 부분 코인 포켓을 매치해 장식성을 높였으며 가벼운 착장감으로 활동성이 우수하다. 17만원대.
(의상협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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