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인형으로 빙의 “반삭 헤어는 잠시 가발안으로···”

[박윤진 인턴기자]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인형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다라박은 8월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투애니원에서 사이다같은 청량한 보컬과 섹쉬한 11자 복근과 와일드함을 맡고 있고 에뛰드에선 러블리한 인형으로 활동중인 다라에요!!! 악! (더워서 더위먹었나봄ㅋㅋ) 콘서트 끝나고 다들 몸이 근질근질 할텐데 올해도 역쉬! 에뛰드 핑크플레이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공주풍의 핑크 리본 드레스를 입고 인형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현재 활동 중인 ‘아이 러브 유’ 콘셉트에 맞춘 반삭헤어를 감추기 위해 앞머리가 있는 긴 웨이브 가발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드레스 컬러와 같은 계열로 볼과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강조한 동시에 러블리한 공주로 완벽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반삭 가리니 인형미모 발산하네”, “큐빅 헤어핀이 포인트구나”, “옷은 러블리한데 표정은 완전 시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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