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이민정, 뉴요커 기죽이는 ‘헉’ 소리 나는 미모

2012-09-26 15:51:35

[전수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뉴욕 한복판에서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갱스부르 스트리트에 위치한 띠어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가 입은 드레스는 국내에 아직 입고되지 않은 아이템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이민정은 띠어리의 2013 S/S 뉴욕 패션쇼 참석과 이번 F/W시즌 화보 촬영차 뉴욕에 방문했다. 평소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여온 그가 뉴욕에서 만큼은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직찍도 화보 같이 소화해내는 진정한 여신이다”, “이병헌은 좋겠네”, “어쩜 저렇게 예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리비에 데스킨스가 디렉팅을 맡고 있는 띠어리는 엣지 있고 섹시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패션피플에게 러브콜을 받는 브랜드다.
(사진제공: 띠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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