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공항패션 “패션으로는 따라올 자 없는 듯?”

[김희옥 기자] 배우 공효진이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파리지엔느 스타일로 공블리 다운 면모를 뽐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공효진은 별 모티브의 네이비 블라우스에 베이지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로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으며 카키 컬러의 숄더백을 매어 스타일리시한 가을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패셔니스타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액세서리 또한 유니크하다. 동그란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위트를 더해주었고 그가 직접 디자인한 슈콤마보니 익스큐즈미 블랙 워커에는 그레이 컬러의 양말을 레이어드 했다.

공효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패션에 대한 열정도 甲!” “프랑스인들 눈길 사로잡을 듯”, “바지로도 가릴 수 없는 각선미 종결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슈콤마보니 이보현 디자이너와 ‘익스큐즈미X슈콤마보니’ 라인을 선보이면서 슈즈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열리는 패션페어 ‘프리미에르 클래스’에 참석하는 등 현지 슈즈의 트렌드를 접하고 올 예정이다. (사진제공: 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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