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청담동 일대를 거닐다 우연히 찍힌 파파라치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차예련, 청담 파파라치’라는 제목의 게시물들이 게재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9월20일 차예련이 청담동의 한 뷰티숍 앞을 지나다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디테일이 절제된 디자인의 백을 숄더에 걸치거나 가볍게 손에 드는 등 자유롭게 투웨이로 연출하는 내추럴한 모습이 게시판에 그대로 게재돼 그녀의 미모와 패션에 대한 누리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차예련이 선책한 백은 브루노말리의 클래시 R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예련은 영화 ‘그녀에게 부족한 10%’ 촬영에 돌입, 2013년 초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루노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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