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국민남편 유준상의 훈훈한 공항 파파라치컷이 공개돼 화제다.
유준상은 9월21일 촬영차 뉴질랜드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공항을 찾은 취재진들과 팬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웃음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대비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탁월한 공항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첫 공식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촬영을 떠났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뉴질랜드에서 아웃도어 관련 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다.
공항을 찾은 팬들은 “실제로 보니 드라마에서보다 훈훈하다”, “소탈한 듯 하면서 센스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공항패션 센스도 국민남편급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유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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