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윤세아, 와인드업 시구 작렬 “스니커즈 신어도 라인 살아있네~”

2012-10-29 13:20:36

[박윤진 기자] 배우 윤세아가 10월25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시구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윤세아는 삼성 라이온스 유니폼에 스키니진을 입고 내추럴하면서도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굽 없는 와인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했음에도 섹시하면서도 날씬한 바디라인을 선보여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윤세아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핏플랍의 슈퍼티 스니커즈 페이턴트로 알려졌다.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인 울트라 슬림 핏 라인으로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며 글로시한 페이턴트 소재가 특별한 장식 없이도 돋보이게 해 가을룩에 화려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세아 요즘 대세인 듯”, “스키니 신었는데도 몸매 예쁘다”, “와인드업 자세가 장난 아니네”, “유니폼 입어도 스타일리시하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줄리엔강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톡톡 튀는 새색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스포츠 201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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