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패션이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정려원은 ‘드라마의 제왕’을 통해 그 명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전작 SBS 드라마‘샐러리맨 초한지’의 럭셔리 패션과는 달리 이번 드라마에서는 편안한 매력의 그런지 룩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월19일 방송된 5회에서는 그레이 컬러의 루즈핏 아우터를 입고 워커를 신었다. 여기에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간단히 연출할 수 있는 이고은 식 그런지 룩을 완성했다. 특히 비비드한 오렌지 색 마크 제이콥스 크로스백으로 생기발랄한 캐릭터를 강조했다.
한편 정려원은 ‘드라마의 제왕’을 통해 끈기와 집념을 가진 작가 이고은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의 제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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