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원자현, 방송서 왠 ‘빨간 내복’ 굴욕?

2012-11-27 20:24:35

[박윤진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밀착 드레스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

원자현은 11월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촬영 중~빨간 내복? 아니에요~ 정말이지 내복이라도 입어야 될 것 같은 추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용~♥”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스튜디오에서 허리를 곧추 세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기 넘치는 굵은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그는 몸에 딱 달라붙는 초미니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한껏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자현씨도 감기 조심하시길”, “이젠 빨간 내복까지 섭렵”, “강예빈과 볼륨감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 “원자현 은근 패셔니스타야”, “이것도 착시 드레스인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은 케이블 채널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원자현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겨울, 女스타들의 발끝이 무거워지는 이유
▶송중기 팬사인회 스타일도 역시 ‘착한남자’
▶하지원 vs 모델, 같은 옷 다른 느낌 “해외모델 올 킬!”
▶노홍철 or 현아, 싸이 美AMA 장식할 스페셜 게스트는?
▶신다은, 워너비 스타일로 시선집중 “뉴패셔니스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