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 민호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같은 아이템 착용으로 화제다.
아이돌 스타들이 장르를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강태준으로 활약 중인 민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연기돌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이특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소라와 가상 결혼 생활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기운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 이특은 가상신부 강소라와 커플 스니커즈를 나누며 알콩달콩했던 가상 결혼 생활에 막을 내렸다. 이들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컬러, 레드와 블루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워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커플들에게 감각적인 커플 아이템을 제안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아이돌 스타들은 물론 일상 패션에서도 멋스러운 스니커즈 매치가 주목받고 있다. 강태준, 이특 커플처럼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는 다양한 스타일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깔끔한 느낌까지 살려준다. 남학생들의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성인 남성들의 댄디한 스타일에 함께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겸비한 아이템이다.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페이유에의 관계자는 “스니커즈는 연령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아이템이라 아이돌은 물론 배우들의 스타일링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가을에는 치노팬츠, 데님 등을 활용한 남성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페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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