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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민, "이효리를 안고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유재상 기자
2009-09-01 01:19:44

배우 김성민이 M.net '투애니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이효리와 포옹한 기쁨의 글을 올렸다.

28일 M.net 투애니스 초이스20's Choice에 시상자로 참여했던 김성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기분 좋은 날'이라는 제목으로 그날의 기분을 솔직하게 전했다.

김성민은 "예전부터 팬이었던 이효리와 3년 여만에 다시 만났다. 게다가 자리가 없어서 내 옆에 앉았다. 긴장이 돼서 캔커피 두 개, 생수 한 통을 단숨에 마셨다"고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옆자리에 앉은 이효리에게 "저 시상하고 허그해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이효리가 허락했다는 것.

또한 그는 "남자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중엔 좋아하는 스타를 직접 만나보는 것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김성민은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을 통해 예능인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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