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애완견 순심이, 개헤엄의 진수 ‘이번엔 구명조끼 패션’

[김혜진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애완견 순심이의 수영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7월24일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순심이의 헤엄 사진을 남기며 첫 수영을 기념했다. 이효리는 “입수준비~입수~^^첫 헤엄 일텐데 자알친다 ~”라는 글과 함께 순심이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 순심이는 주황색 구명조끼를 입고 물에 흠뻑 젖어 다소곳이 앉아있으며, 두 번째 사진에서는 물 안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어 진정한 ‘개헤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언니랑 꼭 닮은 것 같아요” “첫 헤엄인데 잘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순심이를 귀여워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의 애완견 순심이는 우비입은 사진으로 일약 ‘패셔니스타 강아지’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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