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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자연스러운 허니문 패션의 완성은?

2011-07-28 11:46:06

[곽설림 기자] 국민요정으로 사랑받았던 그룹 SES 멤버 유진이 배우 기태영과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신혼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스타일링 중에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선글라스. 기태영은 검정 페도라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형태의 보잉 스타일 블랙 선글라스를, 유진은 브라운 톤의 스카프와 페도라에 어울리는 빅 프레임의 투톤 그라데이션 선글라스를 선택했다.

유진이 선택한 투톤 그라데이션 선글라스는 폴휴먼의 제품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두툼한 템플이 복고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빅 사이즈의 사각 프레임이 충분하게 얼굴을 감싸주어 이국적인 느낌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폴휴먼 관계자는 “더운 나라로 떠나는 허니문에서 선글라스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며 “뜨거운 자외선도 충분히 가려주면서 멋스러움을 잃지 않는 것이 허니문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데 가장 큰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올 여름 내추럴한 스타일링에 도전하고 싶다면 유진의 멋진 선글라스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유진 트위터, 폴휴먼 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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