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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vs 조여정, 같은 옷 다른 느낌 “절친은 보는 눈도 같아?”

2011-07-26 10:56:04

[이선정 기자] 가수 옥주현과 배우 조여정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

특히 이들은 평소 함께 찍은 셀카도 인터넷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연예계의 소문난 친한 친구 사이로 꼽히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인정받는 뮤지션으로, 조여정은 절대적 외모를 소유한 연기자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잘 나가고 있는 두 사람. 친한 친구여서 취향도 비슷한지 이들이 함께 착용한 아이템은 하트 프린트가 깜찍한 원피스였다.

옥주현은 MBC ‘나는 가수다’의 인터뷰 장면에서 원피스를 착용하고 뱅 헤어에 포니테일을 연출해 전체적으로 프렌치 마담처럼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풍겼다.

반면 7월25일 방영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조여정은 내추럴한 단발 헤어에 입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옥주현과 조여정이 함께 착용했던 제품은 제라르 다렐 제품으로 알려졌다. 제라르 다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이 착용하기도 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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