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신부 유진의 명품 웨딩드레스는 어디꺼?

[이지민 인턴기자] 7월의 신부 유진의 명품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유진이 고민 끝에 결정한 미국 유명 디자이너인 모니크 륄리에의 이 드레스는 화이트에 실버 컬러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주고,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이 7월의 신부 유진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즈 위더스푼 등 헐리우드 배우들이 결혼식에 입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 스칼렛 요한슨 등도 파티에서 즐겨 입는 모습을 보여 미국 상류층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브랜드.

유진의 결혼식을 담당한 유나킴 웨딩스페셜리스트는 “원조 아이돌인 유진의 선택을 받기 위한 유명 웨딩드레스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했다”며 “유진은 신부의 화사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모니크 릴리에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모니크 륄리에의 한국 공식 수입 업체는 “이번 유진이 입을 드레스는 디자이너가 몇 달간 공을 들여 만든 최고의 작품이다. 베일은 유진씨에게 맞추어 특별히 제작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홍수현 셀카 “내가 바로 조선 최고의 여인!”
▶ 호란 파격 드레스 노출 “터질듯한 가슴라인”
▶ 하지원 잠수복으로 드러나는 ‘S라인’ 몸매 뽐내
▶ ‘무사 백동수’ 금단비, 공항패션 화제 “모델포스 팍팍!”
▶ [★★화보] 소녀시대, 파리 화보 “삼촌팬들 봉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