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금단비, 공항패션 화제 “모델포스 팍팍!”

[패션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금단비가 모델포스를 물씬 풍기며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정순황후 역으로 열연 중인 금단비는 공항에서 하의 실종 패션으러 자신만의 날씬하고 긴 각선미를 뽐냈다. 이번 사진은 패션 프로그램 ‘로맨틱 아일랜드’의 해외 촬영차 인천공항을 찾을 때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금단비는 컷팅이 돋보이는 블랙 슬리브리스와 화이트 핫 팬츠를 매치해 마치 상의만 입은 듯한 섹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오픈토 블랙 슈즈를 매치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하기도.


특히 공항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선글라스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금단비의 스타일링을 맡은 여성의류 쇼핑몰 파인탱큐의 김소희 대표는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뤄 레이어드한 느낌을 완성한 민소매 상의에 보일 듯 말 듯한 핫팬츠를 매치했다. 하의실종 패션과 함께 시크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실용적인 스타일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특히 허리 옆 라인에 곡선 컷팅이 돋보이는 블랙 슬리브리스는 금단비의 날씬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파인땡큐 www.fine-thankyou.com)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호란 파격 드레스 노출 “터질듯한 가슴라인”
▶ 신세경 시사회 패션, 아찔한 각선미 대열 합류!
▶ 하지원 잠수복으로 드러나는 ‘S라인’ 몸매 뽐내
▶ 소녀시대 유리 셀카 화제 “초록빛 드레스 여신 강림!”
▶ [★★화보] 소녀시대, 파리 화보 공개 “삼촌팬들 봉쥬르~!”